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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5년 GovTech 창업기업 지원사업 추진(2025.01.13.)
‘25년 GovTech 창업기업 지원사업 추진: 디플정위·과기정통부, 2025년도 사업설명회 개최(1.23)​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김창경)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25년도 「GovTech(거브테크)* 창업기업 지원사업(전담기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모를 1.13일부터 2.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①대국민 공공서비스, ②지역·사회 문제, ③공공인프라 등을 혁신하는 것① 대국민 공공서비스 : 의료, 교육, 교통, 보건, 안전 등의 공공서비스② 지역‧사회문제 : 기후변화, 사회적약자, 환경 등③ 공공인프라 : 에너지, 전기, 도로, 수도, 가스, 방재시설 등​동 사업은 디지털 기술 기반의 혁신적 사업모델과 기술력을 갖춘 유망 GovTech 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GovTech 분야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24년도부터 시작한 동 사업을 통해 2개 기업((주)엘비에스테크, ㈜이엠시티)이 2025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엘비에스테크는 시각 및 지체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을 개발했고, ㈜이엠시티는 다중이용시설 화재 시 발화지점 감지를 통한 소방 진입 및 대피로 안내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와 관련 기술로 각각 인간안보분야, 스마트시티분야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올해는 지원 분야를 ①개발지원, ②실증‧사업화 지원으로 구분하여 창업기업 성장 단계에 적합한 지원체계를 마련하였다. 개발 분야는 창업기업 단독으로, 실증‧사업화 분야는 창업기업 단독 또는 수요기관(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간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① 개발지원 : GovTech 분야 혁신서비스(솔루션) 개발 지원(1.4억원 이내)② 실증‧사업화지원 : GovTech 분야 혁신서비스(솔루션) 실증‧사업화 지원(2억원 이내)​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는 GovTech 혁신서비스 개발‧실증‧사업화를 위한 자금을 비롯하여 인큐베이팅‧컨설팅, 홍보‧마케팅, 국‧내외 전시참여까지 지원한다. 한편, 전년도 우수과제에 대해서는 후속지원이 가능하도록 올해도 참여를 허용하여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원 사업의 성과 제고와 기업의 안정적 사업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https://www.msit.go.kr)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nip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서 작성 방법, 향후 절차 등 세부 사항은 1월 23일(목) NIPA 오픈업센터(서울 서초구)에서 공모 설명회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이승현 플랫폼데이터혁신국장은 “GovTech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GovTech 창업기업에 인큐베이팅‧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혁신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화까지 지원하여 GovTech 분야 신산업을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GovTech 창업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공공의 서비스를 혁신하는 등 디지털플랫폼정부 비전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동 사업에 GovTech 기업이 활발히 참여하여 공공서비스‧인프라를 혁신하고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기업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역량을 지닌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2025-01-13
보도자료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의 첫걸음, 지역 문제 혁신을 향한 초석을 다지다(2024.12.27.)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의 첫걸음, 지역 문제 혁신을 향한 초석을 다지다: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 1차년도 결과보고회 개최​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김창경, 이하 ‘디플정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27일(금)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 1차년도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은 개별적으로 구축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시범구역에 연계·집약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한국형 디지털 트윈 기반 서비스 수출 모델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결과보고회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심형(부산광역시 컨소시엄) ▲농어촌형(경북도청 컨소시엄) 컨소시엄과 디플정위, 과기정통부,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한자리에 모여 1차년도 추진 결과를 발표하고 서비스를 시연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도심형 과제의 경우 1차년도 사업은 ‘우리동네 골목 안전 디지털트윈’ 구현을 위해 부산 진구를 대상으로 생활안전, 재난안전, 도시안전과 관련된 시민체감형의 4가지 트윈 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LX) 플랫폼 기반의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우리동네 골목안전, 노약자 보행환경안전, 산사태 취약지분석,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농어촌형 과제의 경우 1차년도 사업은 ‘지방 어항 관리 서비스’ 구현을 위해 포항 구룡포항부터 호미곶 일대를 대상으로 선박안전, 대기해양 환경 분석 등 어촌 현안 해결을 위한 4가지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자체 디지털 트윈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대기오염 트윈환경분석 예측, 해양오염 트윈 환경분석 예측, 트윈으로 지키는 선박 안전, 노후선박 밀도에 따른 환경변화 분석관리​2024년(1차년도)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25~’26년에도 서비스 모델을 추가 개발하고 기존 플랫폼에 연계·집약해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과기정통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은 “디지털 트윈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상환경에서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의 복잡한 문제를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해결하는 기술”이라며,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을 통해 도시·농어촌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향후 시범구역이 우리나라의 디지털 트윈 기술·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디플정위 플랫폼데이터혁신국 이승현 국장은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은 국내 최고의 디지털 트윈 기술·서비스를 집약하여 국민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고, 복잡·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코리아 전략의 핵심사업으로, 시범구역의 성과가 궁극적으로 디지털 트윈 수출경쟁력 확보 및 AI․데이터 산업 퀀텀 점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2024-12-27
보도자료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정부역량강화부와 협력방안 논의(2024.12.23.)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정부역량강화부와 협력방안 논의: 아부다비 정부역량강화부 모하메드 차관과 면담하며, 대국민서비스 향상과 기업 협력 방안 등 논의​□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김창경, 이하 ‘디플정위’) 이승현 플랫폼데이터혁신국장은 12월 중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방문 중, 아부다비 정부역량강화부 모하메드 알 아스카 차관을 만나 우리나라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향상과 양국 기업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ㅇ 이번 면담은 지난 11.18(월) 아흐메드 타밈 히샴 알 쿠탑 아부다비 정부역량강화부 의장이 디플정위를 방문했을 때, 우리나라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을 높이 평가하고 큰 관심을 보이면서, 디플정위를 아부다비 ‘TAMM Factory’에 공식 초청하여 이루어졌다.​ㅇ 아부다비 정부는 ‘23년 9월 정부역량강화부를 신설하고 정부의 디지털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아부다비 정부의 800여 개 대국민서비스를 웹·앱으로 통합 제공하는 디지털플랫폼인 ‘TAMM*’을 구축․운영 중에 있다.​* TAMM : 아부다비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직접 액세스 할 수 있는 AI 기반 대국민서비스​□ 이번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 디지털플랫폼정부와 아부다비 TAMM은 우수한 민간기업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정부의 다양한 서비스를 플랫폼으로 제공함으로써, 정부 서비스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공통 목표를 갖고 있으며, 양국 간 협력 가능한 다양한 분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ㅇ 현재 정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핵심 사업으로 ‘정부전용 초거대AI 플랫폼’구현을 추진 중이며, ChatGPT 기반으로 구축된 TAMM 서비스를 운영 중인 아부다비 정부와의 협업은 정부전용 초거대 AI 플랫폼 구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를 활용한 정부서비스 제공에 있어 소외계층 지원방안, 초거대 AI의 정부 데이터 학습방안과 다양한 정부서비스의 통합에서 생길 수 있는 법적, 기술적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였다.​ㅇ 특히, 아부다비와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거나 아부다비 진출을 모색 중인 역량있는 우리기업이 많이 있음을 소개하고, 더 많은 우리기업들의 협력이 확대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하면서,​- 국내 애플리케이션 AI 기업의 현지 진출 강화와 TAMM 서비스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한 중·장기적인 협력으로 양국의 대국민서비스를 향상하고 상호협력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디플정위 이승현 플랫폼데이터혁신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IT 기술을 공공에 선제적으로 도입하고자 하는 양국은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진 방법 등에 공통점이 있으며, 상호간의 노하우 교환 등의 상호협력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TAMM의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AI활용과 직관적인 UI/UX는 우리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도 많은 시사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양국의 대국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12-23
보도자료
인공지능(AI) 일상화를 위한 공공부문 혁신서비스 사례 공유의 장 마련(2024.12.20.)
인공지능(AI) 일상화를 위한 공공부문 혁신서비스 사례 공유의 장 마련: 초거대 AI 활용 혁신서비스 성과 및 사례 공유,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김창경, 이하 ‘디플정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원한 ‘초거대 AI 활용 혁신서비스 성과보고회’를 12월 20일 14시, 대한상공회의소 그랜드홀(서울 중구)에서 개최하였다.​성과보고회는 AI를 활용한 공공분야 혁신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초거대 AI 서비스 개발지원’(’24년 8개 과제)과 공공에서 민간의 초거대 AI 플랫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초거대AI 플랫폼 이용 지원’(’24년 12개 공급기업, 139개 과제), 그리고 혁신서비스 개발·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DPG인프라* 기반 서비스 개발’(’24년 10개 과제) 등 총 3개 분야의 대표성과 발표로 구성되었다.​*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서비스를 자유롭게 개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프라로 DPG 허브, DPG 테스트베드. DPG 데이터레이크 등 운영​먼저 초거대 AI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전국의 노동약자 보호를 위해 24시간 노동법 상담서비스 및 신고사건의 처리 소요 시간을 대폭 절감하는 AI 근로감독관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에어패스는 장애인의 표정, 입술 모양 등을 분석하여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AI멀티모달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청년 농업인에게 최신의 농업기술과 귀농 단계별 영농 설계 등을 제공하는 청년 농업인 특화 AI 서비스, 솔트룩스는 AI기반 특허심사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연구기관의 자원 생성, 관리, 지원 등 생애주기 관리를 지원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성과를 발표하였다.​* 고용노동부 보도자료(’24.11.12.) ‘어렵고 복잡한 노동법,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쉽게 알려드려요.’ 참고​또한, 초거대AI 플랫폼 이용 지원 분야에서는 경쟁력을 갖춘 초거대AI 공급기업(삼성SDS, 오케스트로)에서 컨설팅, PoC(개념검증) 등 성과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플랫폼 이용 지원 수요기관인 ㈜에스알(SR)은 기업 내 감사보고서 작성지원을 위한 AI 감사 플랫폼 구축 관련 컨설팅 사례를 소개하였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데이터의 AI기반 의미추론 및 검색을 위한 컨설팅 사례를 소개하였다.​DPG인프라 기반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는 애자일 방법론을 활용하여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한 한국행정연구원의 AI기반 규제정보 검색서비스 사례와 데이터레이크*를 활용한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난임시술 빅데이터 기반 혁신서비스 사례 등이 공유되었다.​* 민간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를 축적하여, 테스트베드에서 AI 모델링·데이터 전처리 등 수행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혁신서비스 발굴에 기여​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개인 6점, 단체 4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과기정통부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공공부문에도 초거대 AI를 적극 도입하여 행정업무의 효율화와 대국민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국내 AI 기업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이번 성과보고회를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디플정위 서보람 추진단장은 “초거대 AI 등 민간의 혁신기술이 노동, 연구, 행정, 복지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 적용되어 서비스를 개선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가 창출되도록 지원하여, 국민 여러분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0
보도자료
“DPG통합플랫폼(DPG허브)” 구축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견인하다(2024.12.05.)
“DPG통합플랫폼(DPG허브)” 구축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견인하다: '25년 상반기 서비스 개시 목표로 1단계 DPG 허브 구축​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김창경, 이하 ‘디플정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Digital Platform Government, DPG) 실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디지털플랫폼정부 통합플랫폼(이하 DPG허브)’의 1단계 구축을 '25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DPG허브는 정부 내 주요 플랫폼(통합데이터지도, 공공데이터포털, AI허브 등)을 연결하는 중심축으로, 누구나 쉽게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연계·통합·분석하고 초거대 AI 등 민간의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DPG허브의 핵심 기능은 디지털자원등록저장소, 디지털파이프라인, 페르소나 챗봇, 디지털자원이용간편인증 등으로, 이번에 DPG허브 1단계 구축이 완료되면 정부는 '25년 상반기에 국민·공공기관·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26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1단계) DPG허브 인프라(인터넷망) 구축 → (2단계) DPG허브 인프라(업무망) 구축 → (3단계) 기능고도화 및 서비스 확대​< DPG허브 주요 핵심 기능 >​◇ (디지털자원등록저장소) 민간·공공의 디지털자원(API·데이터 등) 등록·검색 기능 제공◇ (디지털파이프라인) 다양한 기관의 데이터를 융합 활용하기 위한 표준화·연계 기능 제공◇ (페르소나 챗봇) 초거대AI를 기반으로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API·데이터 추천, 개발가이드 및 코드샘플 제공 등 DPG허브 활용 지원◇ (디지털자원이용 간편인증) 정부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원(API, 데이터 등) 관련 시스템별 복잡한 인증절차를 간소화하여 하나의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DPG허브가 구축되면 국민은 필요한 서비스와 데이터를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찾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기업들은 DPG허브의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 새로운 혁신서비스를 개발하여 기업 가치와 국민 편의를 제고시킬 수 있다.​또한 정부도 DPG허브를 통해 민간의 혁신서비스와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서보람 추진단장은 “DPG허브는 국민 누구나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쉽게 체감할 수 있는 핵심 기반으로서 디플정위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DPG허브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이 편리한 혁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DPG허브가 구축되면 민간과 공공의 디지털자원을 활용하여 민간 주도로 혁신서비스가 지속적으로 개발되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플정위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혁신서비스가 순조롭게 개발되고, 국민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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