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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보도자료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응우엔 마잉 흥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과 면담(2024.08.02.)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응우엔 마잉 흥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과 면담-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사업성과 공유​□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하‘위원회’) 고진 위원장은 8월 2일(금) 응우엔 마잉 흥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우리나라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방향, 정부전용 초거대 AI 사업 등을 소개했다.ㅇ 이번 면담은 베트남 정보통신부가 대한민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세부 추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만남을 제안한 데 따라 이루어졌다.ㅇ 면담에는 위원회의 초거대AI 사업 성과 공유를 위해 민간위원인 하정우 초거대 공공 AI TF팀장, 차인혁 디지털트윈 TF팀장, 배순민 AI TF 위원, 오순영 AI TF 위원이 참석하고, 부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 베트남 정보통신부 국장급 10명과 베트남 통신사 및 IT대기업 임원 등이 함께했다.ㅇ 베트남 방한단은 세계적인 수준의 디지털 경쟁력을 가진 대한민국 정부가 새롭게 추진한 디지털플랫폼정부와 정부전용 AI에 큰 관심을 보이며, 양국 간 협력과 지식 공유를 이어가기를 희망했다.ㅇ 또한, 베트남 정보통신부가 위원회와의 MOU를 제안함에 따라 디지털플랫폼정부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하였다.​□ 고진 위원장은“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과 우수사례 등의 공유를 확대하고,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4-08-02
보도자료
10월부터 아파트 담보대출 신청 시‘전입세대확인서’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2024.07.30.)
10월부터 아파트 담보대출 신청 시‘전입세대확인서’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디플정위-행안부-5대은행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 업무협약 체결- 주택담보 대출 신청 시 전입세대확인서를 제출하지 않고 동의만 하면금융기관이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통해 직접 전입세대정보를 확인​ㅇ 직장인 ㄱ씨는 지난해 주택담보 대출을 받을 때, 은행에서 요구한 전입세대확인서를 제출하기 위해 주민센터를 3차례나 방문해야 했다.ㅇ 은행에서 부동산 권리관계 확인을 위해 ①대출 신청 시, ②대출 직전, ③대출 후, 총 3차례 전입세대확인서를 요구했는데, 전입세대확인서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발급만 가능하여 그때마다 조퇴하고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앞으로는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때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전입세대확인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제출하지 않아도 금융기관에서 전산망으로 전입세대 정보를 확인하여 대출 심사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5대 시중은행*은 7월 30일(화) 전국은행연합회 중회의실에서‘전입세대 정보 온라인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가나다 순)​○ 업무협약을 통해 7개 기관은 주택담보대출(전․월세 대출 포함) 신청 시 ‘전입세대확인서’를 제출할 필요 없이 대출 담당자가 직접 전입세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민등록시스템과 대출시스템을 연계하기로 합의했다.​□ ‘전입세대확인서’는 해당 건물 또는 시설의 소재지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세대주와 동거인의 성명과 전입 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다.​○ 그동안 ‘전입세대확인서’를 발급받으려면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는 전입신고는 도로명주소로 처리되는 반면, 건축물대장에 기재된 물건 소재지는 지번 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의 전환이 완료되지 않은 곳이 있어, 주민센터 담당자가 관련 공부를 대조․확인 후 발급하기 때문이다.​□ 금융기관은 주택담보대출 과정에서 부동산 권리관계 및 변동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대출 신청인에게 ▲대출 신청 시 ▲대출 실행 직전 ▲대출 실행 후 일정 기간 경과한 시점 등 2~3차례 ‘전입세대확인서’를 요구해왔다.​○ 그때마다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한 사람은 ‘전입세대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행정안전부는 5대 은행과 주택담보대출 시 전입세대정보 연계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제공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매개로 행안부의 주민등록시스템과 5대 은행의 대출시스템 간 연계를 완료한다.​○ 10월부터 건축물대장의 주소 정비가 이뤄진 아파트 담보대출부터 시범 적용하고 내년에는 연립․다세대 주택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10월에는 아파트 담보대출 신청 시 ‘전입세대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대출 신청자가 정보 제공 동의만 하면 행안부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통해 5대 은행에 해당 아파트의 전입세대정보를 제공한다.​○ 5대 은행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전입세대정보를 직접 확인 후 대출 심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 서비스가 정착되면 ‘전입세대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 2~3차례씩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금융기관은 정확한 전입세대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전입세대확인서를 악용한 대출 사기 피해를 방지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그동안은 행정·공공기관 간 데이터 칸막이를 허무는 일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금융기관 등 민간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연계·개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국민중심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9
보도자료
홍수 위험 알림 서비스, 국내 내비게이션 6개사에서 모두 이용 가능(2024.07.24.)
홍수 위험 알림 서비스, 국내 내비게이션 6개사에서 모두 이용 가능△ 카카오내비(7월 1일)를 시작으로 현대차-기아(7월 4일), 아틀란(7월 5일)에 이어 티맵(7월 10일)·네이버지도(7월 11일)·아이나비에어(7월 22일) 홍수위험 알림 완료△ 8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시 일부 통제되는 도로 우회 안내, 대형 화재, 산사태 등 다양한 재난·재해 안내 추가해 연계될 예정​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이하 ‘디플정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여름철 폭우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해 온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지도 앱을 포함한 차량 길 안내 서비스) 고도화’ 사업과 관련하여 7월 22일자로 6개 모든 참여사*에서 실시간 홍수 위험 알림을 위한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카카오내비(7.1), 현대차-기아(7.4), 아틀란(7.5)에 이어 티맵(7.10)·네이버지도(7.11)·아이나비에어(7.22)에서도 서비스 개시​이제 운전자들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내비게이션 화면이나 음성 안내를 통해 홍수경보와 댐 방류 등 홍수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위험지역에서 벗어나거나 운전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되었다.​※ 단, 운전자에게 화면 및 음성으로 인근의 위험을 인지시켜 주의 운전이 필요함을 안내하는 것이며, 내비게이션이 별도로 우회도로를 안내하지 않음​일부 내비게이션에서 홍수 위험 정보를 안내받으려면 어플리케이션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되며,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내비게이션의 버전 확인이 필요하다.​※ 기업별 내비게이션에서 제공하는 상세 정보와 업데이트 방법은 붙임 참조​지난 7월 10일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협약식에서 과기정통부와 환경부 장관, 관련 기업·기관 대표들은 지속적인 내비 고도화를 통해 침수 사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자 민관 협력을 공고히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과기정통부는 이번 도로·지하차도 침수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관계부처·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 참여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시(8월 을지연습 주간 예정) 통제되는 일부 도로구간 우회, 대형 화재 및 산사태 등 다양한 재난·재해 정보를 추가로 연계할 계획이다.​디플정위 이승현 플랫폼데이터혁신국장은 “이번 ‘홍수 위험 알림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사업’은 디플정위가 추진해 온 ‘정부와 민간이 활발히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업 플랫폼(DPGcollab)’의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라고 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ᐧ재해에 대해 국민의 안전을 증진할 수 있는 알림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추가 연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과기정통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은 “내비게이션으로 홍수경보 정보를 제공하게 된 것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좋은 사례다”며, “향후에도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와 민간 기업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환경부 김구범 수자원정책관은 “7월 현재 장마기간 동안 전국에 32건의 홍수경보 발령과 28건의 댐방류 정보가 이미 3개 기업의 내비게이션을 통해 안내되어 국민의 안전에 도움이 되었다”며, “환경부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침수우려지역 확인과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홍수정보 제공 등 국민들에게 홍수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7-23
보도자료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AI 혁신서비스” 민관협력으로 개발 시작(2024.07.23.)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AI 혁신서비스” 민관협력으로 개발 시작- DPG 테스트베드, 데이터레이크, 애자일·API 과제 통합착수보고회 개최​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이하 ‘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서비스 창출을 위한 「DPG 통합테스트베드 운영」사업과 「데이터레이크 활용지원」, 「애자일 및 API 혁신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의 통합착수보고회를 7월 23일(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 서울사무소(서울 무교동)에서 개최하였다.​위원회와 과기정통부는 윤석열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Digital Platform Government, DPG) 실현을 위해 NIA와 함께 2023년부터 DPG 혁신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행 중이며, 특히 위 3개 사업은 내년 상반기 1단계 완료 예정인 DPG 최상위 통합플랫폼 ‘DPG허브’와 연계되는 핵심과제이다.​※ (DPG허브) 민간·공공의 데이터·서비스를 안전하게 연결, 융합·활용할 수 있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 통합플랫폼​① 올해 구축되는 ‘DPG 통합테스트베드’는 지난해 따로 구축된 ‘테스트베드’와 ‘데이터레이크’를 통합하고 고도화하여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 시민개발자, 국가·공공기관 담당자들이 AI, 빅데이터, 제로트러스트 등 첨단기술을 활용, 쉽고 자유롭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혁신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기반 환경 마련을 지원한다.​※ (테스트베드) 중소벤처, 개발자가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의 시험, 검증, 배포를 지원하는 개발 및 테스트 환경(데이터레이크) 비정형데이터(영상, 음향, 이미지 등), 국가공유데이터, 가명화된 민원데이터, 민간데이터 등을 축적하여 초거대 AI학습 등에 활용하는 데이터 융합 인프라​국민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하나의 서비스로 실현할 수 있도록 DPG 통합테스트베드가 가진 민간 클라우드 자원과 각종 SW 개발 도구, AI 모델 생성·학습 도구, 데이터 분석 도구 등을 제공한다.​기획 단계부터 데이터 학습·분석·모델링 및 서비스 개발·시험·검증까지 더욱 쉽게 AI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DPG 통합테스트베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심층 컨설팅, 개발·시험·검증지원, 교육·코칭 등 전문기술 지원도 함께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② ‘데이터레이크 활용지원’은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DPG 데이터레이크’를 활용하여 분야별 데이터를 축적하고 가공·분석·AI 모델링 등을 통해 혁신서비스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우선 5개 분야(의료·복지, 국방·방산, 교통안전, 기반시설, 수출·중소기업)별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저출산 난임케어, 교통사고 예방, 중소기업 수출지원 등의 서비스를 개발·실증하고, 내년에는 분야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5개 선정과제) 경찰청 교통안전서비스, 군수물자 예측서비스, AI기반 공동구 결로 예방서비스, 무역·투자GPT, 저출생해결 난임케어서비스​③ ‘애자일·API 혁신서비스 개발지원’은 애자일 개발방법론과 API기술을 도입하여 공공의 혁신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제에 선정된 4개 컨소시엄들은 DPG 테스트베드 원팀의 일원으로 국민이 만족할 AI 서비스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애자일(Agile) 방법론) 프로젝트를 여러 개의 작은 단위로 나누어 빠르게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SW개발 방법론※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시스템들이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터페이스​◇ (4개 선정과제) AI기반 규제정보 서비스, 지능형 상하수도행정서비스, AI 복지민원 서비스(이상 애자일 3개 과제), AI기반 문화향유 추천서비스(이상 API 1개 과제)​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위원회 내 DPG허브 TF 위원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한 통합테스트베드 운영 방안과 이를 통한 국민체감형 혁신서비스 개발·실증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또한,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위원회, 과기정통부, NIA와 민간·공공의 수행사 및 클라우드·초거대AI 기업 관계자들은 ‘DPG AI 테스트베드 원팀 발대식’을 통해 정부와 민간이 한 팀이 되어 DPG 혁신인프라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이승현 플랫폼데이터혁신국장은 “이번 통합착수보고회는 민간·공공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만들어 국민에게 선보이고 평가받는 여정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국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DPG 통합테스트베드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기존 공공 주도로 이루어진 서비스 개발·제공을 넘어 민간 주도로 혁신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7-23
보도자료
디지털플랫폼정부에 혁신의 아이디어를 더하다! 「2024년 GovTech 창업경진대회」 개최(2024.07.22.)
디지털플랫폼정부에 혁신의 아이디어를 더하다! 「2024년 GovTech 창업경진대회」 개최- 총 상금 8,000만원 규모, 부문별 대상에 디지털플랫폼위원회 위원장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여- 수상자(팀)에게는 차년도 GovTech 창업기업 지원사업 우대 혜택 부여​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기반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창업자를 발굴, GovTech* 기술창업을 유도하기 위해「2024년 GovTech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T 기술 기반의 기업이 데이터 및 AI 등을 활용하여 ①공공부문의 대국민 서비스 ②공공‧지역 현안 및 사회 문제해결 ③공공서비스 등에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솔루션 또는 서비스​올해 최초로 개최되는「2024년 GovTech 창업경진대회」는 GovTech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2인 이상 팀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본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기획(자유과제)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자유과제, 지정과제) 2개 분야로 공모한다. 자유과제는 공공서비스 전 분야(의료, 교통, 주거, 복지 등)의 GovTech 관련 아이디어를, 지정과제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의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7개 과제에 대한 서비스(솔루션)를 제안할 수 있다.​이번 경진대회 접수 기간은 ’24년 8월 5일(월) ~ 8월 30일(금)까지이며, 참가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8.1(목) Zoom 웨비나를 통한 온라인 사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경진대회 개요, 참가 요령과 함께 공공부문의 대국민 서비스, 공공현안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공서비스 등에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솔루션 등을 위한 초보자‧스타트업도 도전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기초 활용 교육 강좌를 제공한다. 온라인 사전설명회 참여링크는 경진대회 홈페이지 및 운영사무국 카카오톡 채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원활한 경진대회 운영을 위해 1차 서면평가(9월)에서 최종 수상작의 3배수(36개) 내외로 2차 평가 진출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심화 교육 및 1:1 전문 자문(멘토링)을 통해 결과물을 고도화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최종 결과물에 대한 2차 발표평가(11월 초)를 거쳐 수상작 16개를 선정한다.​최종 선정된 16개 수상자(팀)에게는 총 8,000만원의 상금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상(3점), 과기정통부장관상(3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10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팀)은 차년도 GovTech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혜택을 부여한다.​경진대회 추진 방향과 구체적 지원 내용, 과제 선정 절차 등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년 GovTech 창업경진대회」운영사무국(☎ 02-3786-0753) 및 「2024년 GovTech 창업경진대회」홈페이지(www.koreagovtec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과기정통부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간의 기술‧아이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 혁신 사례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민간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역량을 활용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이승현 플랫폼데이터혁신국장도 “최초로 개최되는 GovTech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에 부합하는 대국민 혁신서비스 아이디어를 가진 GovTech 창업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도 향후 유망한 GovTech 분야 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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