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성공 개최 위해 민‧관 크리에이터 뭉친다
: 10월 31일,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정부박람회 사전 홍보영상 등 주요 콘텐츠 공개
□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김창경)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0월 31일(목),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장에서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 서포터즈(지원단) 발대식’을 열어 성공적인 정부박람회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진다.
□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반 동안 디지털플랫폼정부와 대한민국 정부혁신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
○ 박람회는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 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 행사에서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디지털 기술 기반 공공·민간 혁신사례와 국민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 한편, 10월 31일(목) 개최되는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서보람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장과 이용석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광주광역시 관계자 및 홍보 크리에이터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 서포터즈는 ▲소셜미디어 기자단, ▲공공기관 소속 유튜버, ▲관련 학과 대학생(홍보‧AI 학과 등), ▲개인 크리에이터 등 민‧관 크리에이터 7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정부 박람회를 홍보한다.
○ 특히, 공공기관 소속 유튜버로 ‘구립도서관 책정원’ 영상으로 큰 관심을 받은 광주광역시 동구청의 장주영 미디어소통팀장과, ‘제1회 서울홍보 유튜버 선발 대회(서튜버)’ 최종 우승자 정규현 주무관이 참여한다.
○서포터즈는 박람회 전시 정책‧서비스를 주제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확산하고, 행사가 끝난 후에도 관람 후기 등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해 박람회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전 홍보영상으로 제작된 쇼츠와 크리에이터 협업으로 제작된 주요 홍보콘텐츠 및 서포터즈 활동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발대식에 맞춰 박람회 공식 누리집(govexpo.kr) 과 박람회 주최 기관(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행안부) SNS 채널에서 박람회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서포터즈가 만든 홍보 콘텐츠를 현장과 온라인에서 지속 상영하고 향후 대국민 투표 등을 거쳐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 서보람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디지털플랫폼정부가 가져올 변화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콘텐츠가 국민과 정부를 더욱 가깝게 연결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